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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인터뷰: 273명의 인터뷰로 구성한 관계와 인생 이야기
페르소나 인터뷰: 273명의 인터뷰로 구성한 관계와 인생 이야기/ 알렉스 정 지음
페르소나 인터뷰: 273명의 인터뷰로 구성한 관계와 인생 이야기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413947 03190: \19000
청구기호  
189.2 정61ㅍ
서명/저자  
페르소나 인터뷰: 273명의 인터뷰로 구성한 관계와 인생 이야기/ 알렉스 정 지음
발행사항  
용인 : 천년의상상, 2025
형태사항  
264 p. ; 19 cm
키워드  
자기계발
기타저자  
정, 알렉스
기타저자  
알렉스 정
가격  
\19000
Control Number  
shingu:365038
책소개  
21세기 제인 에어, MZ 개츠비
골방의 파수꾼, 생계형 테나르디에
- ‘회사원 인류학자’가 발굴한
우리 시대 관계에 관한 가장 내밀한 초상

“나는 지난 2년간 관계를 주제로 273명을 인터뷰했다. 이들과의 대화를 토대로, 관계의 유형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21세기 제인 에어, MZ 개츠비, 골방의 파수꾼, 생계형 테나르디에. 이들은 우리가 많이 접한 책과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페르소나이다.
즉 네 가지 분류는 관계의 보편적이고 특수한 양상을 토대로 그린 캐리커처다.
이를 통해 우리 시대 관계의 거친 뿌리부터 나뭇잎의 세밀한 양상까지 담았다.”_‘프롤로그’에서

1. 회사원 인류학자, 우리 시대 관계 지형을 탐험하다
- 21세기 제인 에어, MZ 개츠비, 골방의 파수꾼, 생계형 테르디에로 살아간다는 것

알렉스 정, 그는 낮에는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인류학자로 변신한다. 우리 시대 관계 지형의 내밀한 지층을 탐구하고자 야근이 없는 날에는 거의 매일 밤마다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이 책 《페르소나 인터뷰》는 그렇게 지난 2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도권 1인 가구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쓰여졌다. 이들과의 대화를 토대로, 오늘날 한국 사회의 관계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했다. 21세기 제인 에어, MZ 개츠비, 골방의 파수꾼, 생계형 테나르디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 문학의 인물들을 페르소나로 삼아 관계 방식을 유형화한 것이다.
우선, ‘21세기 제인 에어’들은 자신의 삶도 관계도 ‘의미’로 꽉 차 있다. 시시껄렁한 인간관계에 들이는 시간과 돈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타인이란, 대부분 자신의 ‘기를 빨아먹는’ 거머리 같은 존재다. 대학 때 조별 과제를 증오했으며, ‘나, 쟤랑 손절할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들은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받는 부정적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남는 시간과 에너지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그러면서도〈비포 선 라이즈〉같은 영화를 보면서 기적 같은 ‘자만추’가 찾아오길 열망한다.
다음 관계 유형은 ‘MZ 개츠비’.《위대한 개츠비》의 21세기 버전이다. 그들은 불특정 다수의 관심과 사랑을 끝도 없이 갈구한다. 소설 속 개츠비가 그랬듯이, 화려한 파티를 열고, 물주 노릇을 자처한다. 공짜 밥과 술이 인기를 슈퍼챗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의 개츠비는 소셜 미디어를 자신의 인기를 채집하는 터전으로 삼는다. 그들에게 일단 관계는 양이다. 십년지기 친구라든지, 관계의 진정성, 이런 것들에는 전혀 가치를 못 느낀다.
세 번째 유형은 ‘골방의 파수꾼’이다. 그들에게 관계 자체는 소음이다. 자유에 대한 걸림돌이다. 그들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두꺼운 암막 커튼으로 언제 침입할지 모를 세상을 단단히 차단한다. 편의점에서 사 온 술과 안주를 깔아 놓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인생을 배운다. 그들에게 술은 조용하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 유일한 친구다. 때론 나무위키를 둘러보면서 지식 공유를 실천하기도 한다. 소위 ‘방구석 전문가’들이 많다.
마지막 관계 유형은 생계형 테나르디에다. 소설《레 미제라블》의 테나르디에 부부가 이들의 페르소나다. 이들은 공짜를 좋아한다. ‘체리피킹’이 주특기다. 그들에게 관계는 철저히 생계 수단이자 삶의 밑천이다. 그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 이를테면, 명예나 기품, 에티켓, 양심, 철학과 같은 것들을 극히 싫어한다. 이들은 대개 ‘프레너미(frenemy)’인 경우가 많다. 앞에서는 둘도 없는 친구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언제든 뒤통수를 치고 등 뒤에 비수를 꽂을 생각으로 가득하다.
어떤가? 이 네 가지 관계 유형을 보면서 주위 누군가의 얼굴이 문득 떠오르지 않는가. 급격히 지각 변동 중인 오늘날 친밀성의 영역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할지, 그 실마리를 《페르소나 인터뷰》에서 잡아챌 수 있을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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