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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불안을 말하다: 붓다도 불안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붓다, 불안을 말하다: 붓다도 불안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513445 03220: \18800
- 청구기호
- 225.84 이85ㅂ
- 서명/저자
- 붓다, 불안을 말하다: 붓다도 불안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충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그린비, 2025
- 형태사항
- 375 p. ; 19 cm
- 서지주기
- 미주: p. 371-375
- 기타저자
- 이충현
- 가격
- \18800
- Control Number
- shingu:364962
- 책소개
-
“불안을 올바르게 배운 사람은 최고의 것을 배운 사람이다.
인간은 그가 느끼는 불안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만큼 그는 위대하다.”
―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에서
우리는 흔히 붓다를 고통과 괴로움을 초월한 완전한 성자로 기억한다. 그러나 『붓다, 불안을 말하다』는 이러한 통념을 비껴가며, 깨달은 성자가 아닌 불안 속에서 흔들리고 고통받았던 인간 싯다르타에 주목한다. 이 책은 싯다르타가 붓다가 되어 가는 전 과정을 ‘불안’이라는 심리적 키워드로 재구성하며, 출생의 조건에서부터 왕자로서의 성장 환경, 출가와 수행의 시간, 깨달음 이후의 삶에 이르기까지 그의 내면 풍경에 집중한다. 그 과정에서 불안은 극복해야 할 장애가 아니라, 그를 붓다로 이끈 그림자이자 스승으로 자리매김한다.
붓다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접근은 그의 생애를 하나의 단선적 서사가 아닌, 서로 다른 불안의 국면들이 얽히고설키는 ‘불안의 여정’으로 그려 낸다. 나아가 무아·중도·사무량심으로 대표되는 붓다의 사상은 불안에 응답하며 형성된 실천적 사유의 결정체로 재해석된다. 붓다를 신격화해 온 시선에 균열을 내는 이 접근은 분명 논쟁적이지만, 저자는 바로 그 지점에서 붓다 사상의 현대적 생명력을 발견한다. 불안을 불안해하는 오늘의 시대에,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본원적 질문을 다시 던지는 동시에 그에 대한 가장 오래된 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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