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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의 밤: 조수경 장편소설
말라가의 밤: 조수경 장편소설/ 조수경 지음
말라가의 밤: 조수경 장편소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2133511 03810: \17000
청구기호  
813.7 조56ㅁ
서명/저자  
말라가의 밤: 조수경 장편소설/ 조수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 2025
형태사항  
352 p. ; 19 cm
키워드  
한국현대소설 한국현대문학
기타저자  
조수경
가격  
\17000
Control Number  
shingu:364934
책소개  
“마지막 밤, 아빠가 우리를 말라가에 데려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자살 사별자로 외로이 남겨진 삶
슬픔으로 침잠하여 비로소 발견하는 치유의 길

안락사가 합법화된 근미래를 다룬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아동학대 사건을 섬세하게 파헤친 《그들이 사라진 뒤에》로 죽음과 가족 관계, 사회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져온 조수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말라가의 밤》이 출간되었다.
4년 만의 전작 소설인 《말라가의 밤》은 가족의 자살로 혼자 남겨진 형우가 기나긴 방황과 좌절 끝에 삶의 의미를 회복해가는 이야기다. 화물 트럭을 몰며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태로운 심정으로 살아가던 형우는 엄마와 동생의 10주기에 좌절감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절벽에서 몸을 던진다. 그런데 죽음의 문턱에서 의식을 잃고 도착한 곳은 휴양지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 ‘말라가’다. 그곳에서 형우는 아홉 살의 형우, 열아홉 살의 형우, 스물아홉 살의 형우를 차례로 만난다. 과거의 기억에서 찬란하고도 후회스러웠던 순간들을 되짚어보며 엄마와 동생, 아빠의 죽음에 한층 깊은 이해에 도달하게 된다. 이렇듯 《말라가의 밤》은 자살 사별자가 지닌 내면의 상처와 고통을 곡진한 시선으로 헤아린다. 슬픔을 외면하지 않는 일이 생에 긴요한 용기이자 치유의 시작임을 깨우쳐주며 뭉근한 감동을 자아낸다.

조수경은 슬픔이 만들어진 원인과 그것이 놓인 자리, 이동하는 경로를 섬세하게 들여다보면서 거기 존재하는 감정의 구조적 맥락을 담담히 재정렬한다. 그 과정을 통해 ‘나의 감정’이 고립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타인들의 마음과 긴밀히 얽혀 있음을 드러낸다. 개별적 상태에서 내면으로 침잠하던 슬픔은 비로소 문을 열고 나와 치유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_정이현(소설가)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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