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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갈증: 김주완 시집
선천적 갈증: 김주완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3001301 03810: \14000
- 청구기호
- 811.62 김76ㅅ
- 저자명
- 김주완
- 서명/저자
- 선천적 갈증: 김주완 시집/ 김주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세계사, 2023
- 형태사항
- 140 p. ; 22 cm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shingu:358458
- 책소개
-
김주완의 시는 이성적인 철학적 사유思惟를 감성적인 시적 언어로 녹이고 변용해서 다채롭게 떠올린다. 동양 고전에서 따온 구절을 명제로 인유引喩하는 일부 시들은 현학적이며 이성적인 논리에 무게가 실리지만, 대부분의 시는 해박한 지식을 이면裏面에 깔거나 쟁이면서도 자신만의 언어로 부드럽게 풀어 보이려는 데 무게중심이 주어져 있다.
이 같은 시도와 그 흐름은 철학을 전공하는 시인으로서 ‘시 속의 철학’과 ‘철학 속의 시’를 함께 받들더라도 이성의 통로로 나아가는 철학적 관념(서사)들을 감성의 통로로 끌어가면서 승화하고 아우르려는 유연한 시적 지향과 추구에 무게가 옮겨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시집에 실린 일련의 시에는 존재의 부름에 응답하듯 ‘언어=존재’라는 등식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의 집’ 짓기로 새길을 트고 다지려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특히 미세한 움직임과 아주 작은 소리에서 생명력을 천착해내고, 곡선과 둥긂의 미덕과 정적靜寂과 침묵의 세계를 그윽하게 길어 올리는 견자見者로서의 예지는 각별하게 돋보인다.
우주의 질서에 겸허하게 순응하면서 자신을 낮추고 비우며, 사람을 향한 외경심과 따뜻한 신뢰도 남다른 그는 겸양지덕과 가톨릭적 사유가 어우러져 받쳐주는 사랑과 감사와 용서와 화해로 나아가는 현대판 선비이자 이성을 감성으로 너그럽게 감싸 안는 관용의 시인이라 할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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