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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231212s2023 ulk 000a kor■001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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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0▼a맥진, 몸과 마음을 읽다 :▼b숨어 있는 병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찾아내는 한의학적 건강검진 /▼d황재옥 지음
■260 ▼a서울▼b솔트앤씨드▼c2023
■300 ▼a311 p. ▼b삽화▼c23 cm
■653 ▼a맥진▼a한의학▼a건강검진
■7001 ▼a황재옥
■9500 ▼b\25000
■990 ▼a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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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진은 한의학적 진단의 핵심으로 12개의 청진기로 온몸을 스캔하는 것과 같으며, 이것으로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맥진기로 맥파와 맥동을 추출해서 분석해온 40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한의학적 진단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가의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병의 원인을 모를 때, 심인성 질환이 의심될 때, 숨어 있는 질병을 찾아낼 때, 적은 비용으로 자주 건강검진을 하고 싶을 때 맥진검사를 해보자.한의학의 진단에서 12장부의 맥을 짚어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맥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한다. 40년 가까이 쌓인 임상 데이터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요새는 한의원에서 왜 맥을 안 짚어줘요?” 저자는 이런 환자의 질문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침과 추나 치료만으로 한의원이 돌아가는 곳이 많다 보니까 환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은데 듣지 못하는 데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이다.이것은 비단 한의원만의 문제도 아니다. 의사와 얼굴 마주보고 대면하는 진료 시간이 2분, 3분밖에 안 된다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병원에서 환자들은 갑갑증을 느낀다. 이건 난치병이 아닌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제 병이 뭐예요?” “제가 왜 아픈 거예요?” “고칠 수 있어요?” 이것이 그동안 환자들이 저자에게 가장 많이 질문하며 궁금해했던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책에서 맥진의 원리를 풀어냄으로써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는 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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