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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바지랑대 [전자책]: 류경자 수필집
내 마음의 바지랑대  [전자책]: 류경자 수필집 / 글쓴이: 류경자
내 마음의 바지랑대 [전자책]: 류경자 수필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전자책
ISBN  
9788977870581: \15740
청구기호  
814.6 류14ㄴ
저자명  
류경자
서명/저자  
내 마음의 바지랑대 [전자책]: 류경자 수필집 / 글쓴이: 류경자
발행사항  
서울 : 북랜드, 2021( (오피엠에스,, 2022))
형태사항  
전자책 1권(74.1 MB)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글 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나이 들어 이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다. 나의 민낯이 숨김없이 드러나도 아직은 작은 알갱이라도 잡으려는 잠재력이 있어 행복하다.” 전시회를 몇 차례 한 바 있는 이름난 민화 작가이자 서예 작가인 류경자 수필가가 두 번째 수필집 『내 마음의 바지랑대』를 펴냈다. “…걸음걸이가 좀 흔들리면 어떻고 귀가 안 들리면 어떠리.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을 간직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직도 기쁨의 인생을 짓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그런들 어떠리」)그렇다. “아무런들 어떠리.” 책에 실린 48편의 작품에서 류경자 수필가는 있는 그대로 우리의 일상을 진실하게 보여준다. 하루하루 되풀이되는 평범한 삶의 갖가지 에피소드를 수다를 떨 듯 푸근하게 풀어놓으면서도 사금처럼 반짝이는 감동이 있는 글로 만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아무런들 어떠리’라는 무한긍정의 그 마음, 따뜻한 사랑의 그 마음이 작가의 손끝에서 배어 나와 글로 흘러들었기 때문이다. …엄연히 재봉틀은 기계지만 외관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다. 반짝반짝 빛을 내는 세련된 까만 몸통에 유려한 곡선의 허리를 자랑하고, 금속 머리 판에는 당초무늬로 장식하고 멋을 냈다. 노루발의 교체로 온갖 변신을 할 수 있는 이 기계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다. 실 끝도, 바늘귀도 보이지 않는 나의 눈 상태이지만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으로 요행히 실을 꿰어 바지통 줄이고 늘리는 재미는 아직도 이어간다.-「재봉틀과 좀 놀아본 사람」 일명 “쪽보”라고 불렸던 이 유품은 외조모가 혼인하기 전에 만든 것이다. 내가 결혼할 때 선물로 받은 하얗던 보자기는 세월의 두께만큼 누렇게 변했다. “류경자 외조모”라고 초록색 “구뎡실”로 사인까지 수놓은 잠자리 날개 같은 이것을… 중략 …요즈음 너도나도 “예술가”가 흔해 빠진 세상이지만 옛날이라고 해도 어찌 신사임당만 예술가였겠는가, 우리에게 그 아름다운 것을 승화 전수시킨 할머니도 예술가였던 것을! 다만 후손이 아둔하여 눈을 못 뜨고 온전히 간직하지 못했으니 부끄러울 따름이다.
키워드  
한국 현대 수필
기타형태저록  
내 마음의 바지랑대, 9791192096025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내 마음의 바지랑대, 9791192096025
가격  
\15740
Control Number  
shingu:332627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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