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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엄태주 글; 황미옥 일러스트
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8594047 03810: \13800
청구기호  
818 엄883ㅅ
저자명  
엄태주
서명/저자  
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엄태주 글; 황미옥 일러스트
발행사항  
서울 : Atnoon books, 2018
형태사항  
361 p : 삽도 ; 19 cm
키워드  
한국현대문학 수기
기타저자  
황미옥
기타서명  
세상의 모든 비읍들을 위하여
가격  
\13800
Control Number  
shingu:330614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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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과 타인이 보기 좋은 삶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직은 방황 중인 태주. 그녀는 평소 ‘죽음학회’를 들으러 미네소타까지 날아갈 정도로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그러던 어느 날, 가까운 친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그 충격으로 사직서를 내고 훌쩍 길을 떠난다.그녀는 유럽 여행길에서 독일의 나치 수용소와 그와 연계된 죽음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나는 ㅂ이다. 바보 같고, 불량한 이 삶을 어떻게 해야 할까.툭하면 슬퍼지는 깊은 병을,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오는 불안을,탕진하고 탕진해도 차오르는 긴-긴 밤을, 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까 날마다 괴로운나는 ㅂ이다.뭔가, 지니면 좋을 것들에는 하나 관심 없고 없으면 좋을 것들을 잔뜩 부리고 사는 기분이다.나는 여전히 멍청한 이상주의자, 현실감각 제로인 바보 병신이 틀림없다. 그래도 현실감각 없이 바보인 채로 살 때가 더 행복한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착각일까.이 글은 자신을 ㅂ이라 여기는 모든 이를 위한 짧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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