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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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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0▼a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b박준 시집/▼d박준 [지음]
■260 ▼a서울▼b문학과지성사▼c2018
■300 ▼a115 p.▼c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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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의 내게 당도하는 말들, 과거에 있었던 기억의 한 풍경들단 한 권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단 한 권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시집에서 상대에게 보살핌을 받았던 기억으로 폐허가 된 자신의 자리를 돌보던 ‘나’는 이번 시집에서 당신을 돌보는 데까지 나아간다.이 시집의 화자인 ‘나’는 기다리는 사람이다. 화자 ‘나’가 기다리는 것은 미래의 무언가가 아닌, 과거에 서로를 다정하게 호출했던 안부의 말, 금세 잊어버릴 수도 있었을 일상의 말들 등 과거에 이미 지나가버린 것들이다. 그렇게 ‘나’는 그 말들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을 기다리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먹으면 좋을 소박한 음식을 준비하며 현재의 시간을 충실히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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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
| 0185975 | 811.6 박76우 | 문헌정보실 | 대출가능 | 마이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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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집/ 박준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6668/32466680232.202309130714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