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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역전 : 전환기 조선사상사의 새로운 이해
기억의 역전 : 전환기 조선사상사의 새로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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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노관범
■24510▼a기억의 역전▼b전환기 조선사상사의 새로운 이해▼d노관범 지음
■24619▼aReversal of Memory : Rethinking Korean Intellectual Transition in the Early Modern Period
■260 ▼a서울▼b소명출판▼c2016
■300 ▼a435 p▼c23 cm
■44000▼a규장각 학술총서▼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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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대주의의 통념에 맞서 조선사상사의 새로운 이해를 추구한 역작저자는 전환기 조선사상사를 손쉽게 근대형성사로 등치 시켜 왔던 근대주의의 편향에서 벗어나 실재했던 조선사상사의 역사적 현장성을 복원하기 위한 학술적 노력을 굳이 기억의 역전이라는 제목으로까지 표현한 것은 저자가 생각하기에 사상사 연구가 아직도 근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20세기에 횡행한 급진적인 근대주의에 의해 조장된 유교 전통과 서양 근대라는 낡은 관념은 전환기 조선사상사의 이해방식으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근대에서 조선으로의, 다시 말해 근대의 허문에서 조선의 실질로의 사상사 연구의 전환이다.


